산이 브랜뉴뮤직 전속계약, '버벌진트-범키'와 한솥밥 '기대up↑'

산이 전속계약 소식이 화제다.

오늘(4일) 브랜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랩서커스' 뮤직비디오에서 산이는 앞으로의 각오와 함께 향후 음악적 활동을 새 회사와 함께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팬텀, 스윙스, 피타입, 비즈니스, 미스에스, 허인창 등 기존의 래퍼들과 범키, 애즈원, BNR과 같이 흑인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있는 곳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이는 JYP와 공식 결별을 선언한 후 하고 싶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소속사는 산이의 독자적이고 활발한 음악 생활을 위해 전폭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산이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더에서 활동하던 산이를 기억한다면.. 새 소속사 영입에 기대가 더 커진다", "산이 전속계약 축하해요", "산이 이제 전속계약 했으니 새 음악 빨리 들고 나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