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식 하객 패션 민폐패션은 누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신현준 결혼식 하객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는 배우 신현준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건, 이병헌, 현빈, 정우성, 황신혜, 김정은, 최지우, 유인영, 최송현, 윤소이, 선우 등 내로라 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해 시상식장을 방불케했다. 이에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신부만큼 아름다워 선발된 신현준 결혼식 하객 민폐패션 여배우 4인방.

신현준 결혼식 하객패션의 민폐 패션으로 떠오른 1인은 최지우 하객패션. 최지우는 이날 블랙 스키니진에 검정 상의를 매칭하고 진주포인트가 있는 겉옷을 매칭해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줬다. 하지만 큰 키에 올 블랙으로 선보인 룩은 완벽 매너와 함께 단연 현장에서 돋보이며 민폐 패션으로 떠올랐다.

이와 상반된이는 오승현. 오승현은 핫핑크의 긴 원피스에 흰 가디건과 플라워 프린팅이 된 빅 백을 들고 현장에 나타났다. 그녀는 너무 화려한 톤의 원피스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지우 하객패션과 함께 신현준 결혼식 민폐 패션으로 떠오른 것.

김정은은 시크한 블랙 스모키에 시스루룩으로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플라워 프린팅이 된 시스루 룩은 검정 브래지어를 고스란히 노출하며 아찔한 섹시미로 시선을 자극해 민폐 패션으로 꼽혔다.

단아한 매력의 송윤아 역시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루즈핏 흰 블라우스에 빨간 치마를 매칭하고 빨간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핑크톤의 립스틱과 우아한 빨간 치마는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아 민폐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신현준은 12세 연하의 일반인 미모의 여성과 임권택 감독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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