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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우승자 한동근, 손담비-AS와 한솥밥!
'위탄' 출신 한동근이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 식구가 됐다.
한동근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3'의 최종우승자로, 독특한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 표현력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참가자로 순수한 평소 모습과 상반되는 무대 위 카리스마로 괴물 한동근, 리틀 임재범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위탄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한동근이 플레디스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전천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한동근의 앨범의 발매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조만간 한동근의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음악에 높은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만큼 앞으로 보여질 한동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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