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신화편, 신혜성 서유리에 긴장표정 '딱걸렸네'

SNL 코리아 신화편에서 서유리가 아찔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신화가 호스트로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특히 SNL 코리아 신화 편에서 눈길을 끈 것은 서유리와의 아찔한 꽁트연기.

신화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코너에서 박물관에 전시된 마네킹으로 분했다. 이들은 과거 신화의 모습으로 아이돌 다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물관 관계자로 서유리와 정명옥이 등장했다.

정명옥은 서유리에게 신화 멤버들을 깨끗이 청소하자고 했고 서유리는 "네 선배님!"이라고 발랄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신혜성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며 야릇한 포즈로 19금 꽁트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에릭은 신혜성에게 자리를 바꾸자고 졸라댔고 결국 자리를 바꿨지만 정명옥과 서유리는 이내 자리를 떠 웃음을 주었다.

SNL 코리아 신화편에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신화편 대박 서유리 다시 보인다", "SNL 코리아 신화편에 최대수혜자는 서유리?", "SNL 코리아 신화, 살아있네 신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애니메이션 전문 성우로 데뷔했으며 SNL코리아 크루로 합류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