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리키 트위터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 멤버 리키가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키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창현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리키의 뒤로 승강장과 선로가 보여 사진을 찍은 곳이 전철역 플랫폼임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전철 타고 어디 가는거지?”, “잘생겨서 얼굴을 가려도 눈에 띄네”, “무슨 역인지 궁금하다”, “청소년 요금 내고 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키가 속한 틴탑은 오는 29일 ‘No.1’ 리패키지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하며, 신곡 ‘길을 걷다가…’로 깜짝 후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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