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오늘) 24번째 생일을 맞은 B.A.P 힘찬의 셀카 / 사진 : 힘찬 트위터


6인조 보이그룹 B.A.P(비에이피)의 힘찬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깜찍한 고양이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힘찬은 19일 밤 12시, 스물 네 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부족한 저이지만 이렇게 큰 생일을 맞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힘찬은 또 "생일은 익숙치 않아서 쑥스럽네요. 하하.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몰래 생일파티 해주려다가 걸렸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힘찬은 코와 양 볼에 케이크 크림을 묻힌 채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영화 <슈렉> 속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오빠 회춘했네", "저게 어딜 봐서 어른이에요 이렇게 귀여운데", "어째 며칠 사이에 더 예뻐진 것 같은 찬엄마", "오늘 밤도 잠은 다 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힘찬이 속한 B.A.P는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 4개국을 아우르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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