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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KBS2 '상어'로 안방극장 컴백..손예진과 연기 호흡
배우 이수혁이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수혁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손예진을 돕는 엄친아 검찰수사관 김수현 역을 맡았다.
<상어>는 드라마 <부활>과 <마왕> 시리즈를 잇는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의 새 복수극 시리즈로,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수현(이수혁 분)은 해우(손예진 분)를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강력부 검찰 수사관으로 분해 외모는 물론 모나지 않은 성격과 책임감으로 주변 사람들의 두터운 신망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손예진과 콤비를 이뤄 극을 이끌어나갈 이수혁은 손예진과의 신선한 연기 궁합과 더불어 <상어> 내 최강 비주얼 커플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13년 <런던 패션 위크>와 <파리 패션 위크>, <서울 패션 위크> 등 각종 런웨이를 섭렵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수혁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2-절벽>을 통해 스크린 점령을 예고한다.
한편 이수혁이 엘리트 검찰수사관으로 나오는 <상어>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5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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