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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하차 논의, "건강+스케줄 문제" 방송 1회 만에 하차?
미르 하차 논의가 전해졌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서경석, 류수영, 김수로, 손진영,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한 엠블랙 멤버 미르가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미르 하차 논의에 MBC 관계자는 "미르의 건강상의 문제와 엠블랙 스케줄 조율 문제로 하차가 논의된 적은 있으나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평소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진짜 사나이'가 단순 병영 체험이 아닌 군 복무를 관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만큼 건강상 문제가 불거질 경우 촬영이 불가피하다"라고 밝혔다.
복수의 매체는 미르 소속사와 '진짜 사나이' 김민종PD의 말을 인용 이번 주 내에 미르 하차 논의가 일단락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6명의 연예인이 5박 6일동안 실제 군대에 입대,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겪는 희노애락을 담은 리얼 입대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