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앵그리성호 변신, '국민 첫사랑'도 화가 난다!

수지 앵그리성호 변신했다.

미쓰에이의 수지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갑자기 팬미팅 스타팅>에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수지 앵그리성호 변신.

수지는 이날 건국대학교 건축학과 강의실을 방문해 KBS2 <개그콘서트-애니뭘>에 등장하는 개그맨 박성호의 '앵그리성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수지 앵그리성호 변신해 그의 유행어 "화가 난다"를 따라했고 학생들은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앞서 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앵그리성호 사진과 함께 "♥♥♥♥"와 "앓이중…"이라는 글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수지와 이승기가 공동 주연을 맡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는 오는 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