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하차, 뮤지컬 위해 '불후의 명곡' 자진 하차

나르샤 하차가 화제다.

나르샤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빼어난 준급 노래실력으로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나르샤가 25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이에 나르샤는 4월 6일 부터 6월 2일까지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여주인공으로 발탁,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나르샤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쉽다", "나르샤 무대가 그리울 듯", "공연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