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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가족사진, 우월한 유전자는 따로 있는 듯 "피는 못속여"
소녀시대 멤버들의 가족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헉! 소리 나오는 소녀시대 친가족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우월한 가족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녀시대 리더 태연의 친오빠,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의 친언니 최수영, 윤아의 친언니, 써니의 어머니, 티파니 어머니, 서현의 부모님, 유리의 가족사진,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사진이 담겨 있다.
수영과 윤아의 언니는 동생들 못지 않은 미모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태연의 오빠와 유리의 오빠도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특히 써니 어머니와 티파니 어머니는 '붕어빵 미모'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현은 부모님과 선한 인상이 비슷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탱구 오라버니 잘생겼네", "가족들 인물이 좋으시네", "유리랑 유리 오빠 수염이랑 헤어만 빼면 완전 쌍둥이 같다", "서현이가 엄마, 아빠의 장점만 골라서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2013 소녀시대 일본 아레나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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