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주 /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신인배우 윤주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선정한 '2013 기대되는 신인배우 유망주'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영화 <나쁜피>로 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 초청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윤주는 조각가 최수앙의 'RED DREAMER'와 함께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이번 화보를 통해 발산했다.

윤주는 스스로 공간의 일부가 되어 작품 속에서 완벽하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몰입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배우 윤주는 청순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가진 여배우 이다. 색깔 있는 연기를 통해 세상의 남자들을 겁나게 만든 여배우로 지난해는 <나쁜피>의 히로인 이었다면 올해 어떤 작품을 통해 그녀의 숨겨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윤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윤주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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