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선화 아영 곽희성 / 래몽래인 제공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 박기호 이소연)에서 한선화, 아영이 깨알 연기로 안방극장은 물론 현장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극중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선화(이소란 역), 곽희성(마이찬 역), 아영(공선혜 역)의 삼각 로맨스가 활활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회에서 마이찬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이소란과 공선혜의 1차 대전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5회에서는 지라시(GRC) 멤버들이 소란이 일하는 설렁탕 식당을 찾아가면서 ‘마이찬 사수궐기’ 2차 대전이 발발했다. 소란이 이찬에게만 고기가 가득 담긴 설렁탕을 주자 또 다시 옥신각신 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째려보기도 하며 입술을 삐쭉이는 등 깨알 같은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강남의 한 맑은 설렁탕 매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한선화와 아영이 티격태격하는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백(진구 분)과 애디 강(조현재 분)의 광고전쟁이 본격 시작되며 점점 더 긴장감 있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