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원빈 이유비 원빈 / 사진 : '동양생명' CF 방송 캡처


배우 이유비가 원빈의 소개팅녀로 변신해 화제다.

이유비는 '동양생명'의 새로운 광고 '수호천사-딸 편'에서 성동일과 임예진의 딸이자 풋풋한 여대상으로 등장했다.

이유비는 소개팅날을 맞아 설레는 모습으로 소개팅 의상을 고르는가 하면 소개팅 상대로 원빈이 등장하자 "원빈 오빠?"라고 외치며 당황하는 것도 잠시 양손을 불끈 쥐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특히 이유비는 1분도 안되는 짧은 광고에서 기쁨, 놀람, 초조함, 감동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여대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주목 받았던 이유비는 지난해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 동생 강초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동양생명의 새로운 광고는 '딸 편'을 비롯해 '아빠 편', '엄마 편' 등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