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치브그룹디엔 제공


배우 이보영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하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이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보영은 단아한 스타일로 새로운 완판녀 대열에 합류,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지적이고 단아한 변호사를 연기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은 극중 그가 착용한 의상은 물론 가방, 액세서리 하나까지 모두 완판되며 해당 브랜드에 상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의 한 관계자는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이 착용한 의상 및 패션 소품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등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근 이보영만의 지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던 김태희와의 커피 광고가 전파를 타고 <내 딸 서영이>가 국민드라마로 인기를 얻으면서 매일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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