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조동혁이 '제8회 2013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MC를 맡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매년 아시아 각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모델과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조동혁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BBF 인기스타상을 수상, 올해는 MC로 인연을 이어간다.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둘째 아들이자 의사 서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15일(오늘) 개최되는 '제8회 2013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패션모델, CF모델, 키즈모델, 미즈모델, 신인모델, 슈퍼모델, 레이싱모델 등 '전문 모델상'을 비롯, '아시아스타상', '아시아특별상', '인기스타상', '인기가수상', '모델스타상', '뉴스타상', '패셔니스타상', '국제문화교류공로상' 부문으로 시상이 진행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외 모델, 패션, 이미용 뷰티, 의료, 대중문화 및 음악 산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문 모델상'의 김경원, 김우정, 이고은, 안재현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울랄라세션, 다비치, 김우빈, 동방신기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수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공방 DKB와 모델센터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제방송교류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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