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나이키 대표 브랜드 '에어포스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스트리트, 농구, 힙합 문화의 대표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신발인 에어포스원의 탄생 30주년을 기념, 프로젝트 그룹 '더 원스(THE ONES)'를 발표했다.

'더 원스'에는 '스타일 원'에 B.A.P를 비롯해 '크리에이티브 원'에 프라이머리, '이노베이티브 원'에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 박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B.A.P를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한 나이키 측은 "데뷔 당시부터 차별화된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은 B.A.P가 향후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K팝 아티스트이자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 이번 캠페인의 주제인 '혁신적 미래(futuristic)'와 잘 맞아떨어졌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 속 B.A.P는 올화이트룩에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에어포스원의 30년 역사와 앞으로 보여주게 될 새로운 미래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사이먼 디가 참여한 기념곡 '난리good!!' 뮤직비디오와 B.A.P의 스타일 화보는 '더 하우스 오브 포스'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12일(오늘) 낮 12시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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