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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염정아, 실전 방불케하는 리허설 열연 '역시 프로'
배우 염정아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안하무인 전직 톱스타 남나비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자랑하는 염정아의 스틸 사진이 6일 오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촬영장 곳곳에서 캐릭터에 몰입한 채 리허설 연습에 한창인 염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이 시작하기 전임에도 염정아는 상황과 감정에 따른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작은 손동작까지 세심하게 검사해 그녀의 무결점 연기 비결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염정아는 연기 경력 22년 차인 베테랑 배우임에도 끊임없이 캐릭터를 분석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도 "역시 염정아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 드라마 관계자는 "염정아가 작품에 쏟는 열정이 대단하다"며 "대본 리딩을 할 때나 리허설 때에도 극적 상황과 감정에 몰입하는 염정아의 모습에 배우들과 스태프 또한 최고의 집중력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염정아가 출연 중인 <내 사랑 나비부인>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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