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가정분만 공개 김세아 가정분만 공개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김세아 가정분만 공개했다.

김세아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첫째 둘째 아이를 가정분만으로 낳았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뉴욕 앵커의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우리가 원하는 출산이라고 생각했다"고 자연분만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김세아는 "병원은 도움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낯선 공간이다. 집이라는 공간은 내가 항상 익숙한 공간에 있으니까 너무 편하다. 침대에 누워있다가 쇼파에 누워있다가 힘들면 남편이 옆에서 계속 마사지를 해줬다"고 전했다.

김세아 가정분만 공개 동영상에서는 김세아가 산고를 이겨내고 둘째 아이를 출산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세아의 남편 김규식 씨도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하고 나서 가장 잘한 게 아들과 딸을 가정분만으로 낳은거고 아내를 서포트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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