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득남, 23일 오전 '조림이' 탄생..6년만에 찾아온 기쁨

서영은 득남했다.

서영은 소속사는 23일(오늘) 오전 10시 서영은이 3.28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결혼 후 6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기에 서영은의 남편 김진오 씨와 양가 가족들은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영은은 임신 발표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림'이라는 아기 태명을 공개했으며, 아이가 태어나는 날을 위해 자작곡 '설마...'를 공개하며 처음 만나게 된 조림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 득남 이후 한동안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