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내적갈등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로이킴 내적 갈등이 화제다.

‘슈스케4’ 측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프로필 용지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최근 공식 프로필 공개 당시 ‘우승 상금 5억 원으로 하고 싶은 것’ 항목에 ‘모두 기부’라고 적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그 같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로이킴 역시 내적 갈등이 있었던 것. 제작진이 공개한 용지에는 로이킴이 해당 항목에 대해 ‘사고 싶은 것 사고’라는 전제를 달았다가 지운 흔적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로이킴 내적 갈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내적갈등 빵 터졌다”, “로이킴의 내적 갈등…인간적으로 보여서 더 좋아졌다”, “로이킴의 내적 갈등 공감간다, 엄친아라도 5억 원이 적은 돈이 아니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19일 방송분서 이문세의 ‘휘파람’을 불러 “가창력이 점점 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생존에 성공해 26일 TOP7 생방송 경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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