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크릿 선화 / '주간아이돌' 제공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시크릿 한선화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중인 가상의 남편 광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시크릿과 함께하는 이번 주 <주간아이돌>에서는 ‘특종! 아이돌 카더라 검증단’이라는 코너를 통해 시크릿을 둘러싼 소문들을 낱낱이 검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이날 녹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 한선화가 광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는 “사실 처음에는 임시완이 파트너이길 원했지만, 오래 함께 하려면 내면을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광희는 인간성이 정말 좋다”며 “촬영이 없는 날에도 광희가 준 인형을 보면 보고 싶어진다”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시크릿 멤버들 역시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우결’ 촬영을 하고 오는 날이면 설렘과 밝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선화를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크릿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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