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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응원온 주연, '립스틱' 선물하며 우정 과시 '센스돋네'
애프터스쿨 주연이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애프터스쿨 막내 라인으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유니크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막내들로 구성되었던지라 언니들의 응원과 애정이 컸을 터,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오렌지캬라멜을 응원하기 바빴다.
유닛계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오렌지캬라멜이 1년 만에 정규앨범 '립스틱'을 들고나온 이번 컴백에도 훈훈한 애정이 돋보인다. 먼저 KBS2 <뮤직뱅크> MC 유이가 첫 컴백무대에 직접 축하 케이크를 준비해 응원하는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주연이 응원 바통을 이어받은 것.
주연은 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타이틀곡에 맞춘 '립스틱'을 선물하며 이들을 응원했다고. 주연이 선물한 립스틱에 신난 오렌지캬라멜은 '립스틱' 속 가사인 '립스틱 세우고~'에 맞춰 립스틱을 세우는 춤동작으로 화답해 대기실 분위기를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닛그룹의 독보적인 아이콘인 오렌지캬라멜이 이번 정규 앨범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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