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열애, 10세 연하 모델과 다정샷 '은근 잘 어울리네'

패리스 힐튼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페레즈힐튼닷컴은 힐튼이 현재 21세의 스페인 미남모델인 리버 비페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1981년 생으로 현재 31이며 두 사람은 10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했다고 알려졌다.

패리스 힐튼과 리버 비페리는 뉴욕 패션위크가 진행중인 최근 뉴욕 링컨세터에서 열린 마리온 고벨쇼에서 만나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패션쇼와 백스테이지 등의 장소에 함께 등장하며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고 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는 후문.

패리스 힐튼 열애 사실에 누리꾼들은 "31-21이라 그래도 잘 어울린다", "두 사람 다 훈훈하고만",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지난 7월 라스베가스 클럽 CEO 싸이웨이츠(Cy Wait)와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