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세 사진 화제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인 2세 사진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떡잎부터 남다른 연예인 2세'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연예인 2세 사진 화제를 모았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2세 룩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8월 5일에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딸바보임을 공공연히 보여준 차태현의 2세 역시 눈길을 끈다. 핑크색 옷을 입고 귀엽게 지은 미소에 장난기가 가득 보여 차태현과 붕어빵인 모습.

이어 션과 정혜영의 셋째 아들 하랑이의 모습도 눈에 띈다. 아빠 션과 신발부터 청바지, 흰 티를 매칭해 입은 티셔츠, 검정 모자까지 완벽 커플룩을 소화한 하랑이는 엄마 정헤영과 션을 반씩 판박이로 닮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최근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으로 인기몰이 중인 유준상은 닉쿤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똘망똘망한 눈매의 2세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게재된 게시물에는 과거 MBC '나는 가수다2'에서 공개된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군의 귀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또 최근 톰크루즈의 딸 수리와 비견될 정도로 미모를 자랑하는 윤도현의 딸, 엄마의 예쁜 이목구비를 빼닮은 개그맨 오지헌의 딸 희엘, 미소가 매력적인 정웅인의 딸, 이영애의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을 닮은 2세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예인 2세 사진 화제에 누리꾼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역시 유전자라는 게 확실히 존재 하는 듯", "지금 처럼 자라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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