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아내 멘사 회원 /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처, 햄튼


장진 아내 멘사 회원임이 밝혀졌다.

영화감독 장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가 멘사(Mensa) 회원임을 공개했다. 특히 멘사는 IQ 148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아이큐 보유자들의 모임이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이날 방송에서 장진은 "결혼 후 처갓집에 갔는데 장인 어른이 아내가 멘사 클럽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진은 "그래서인지 집안에 있는 작은 살림살이도 왜 여기 있는지를 다 안다. 그게 좀 싫다. 나는 절대 기억 못한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진 아내 멘사 회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진 감독 능청스러운 고백이 재밌었다", "장진 아내 멘사 회원? 대단하다", "장진 아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진은 지난 2007년 10살 연하의 아내 차영은씨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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