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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400회 기념회식 '인간 탑' 쌓으며 위기설 '파이팅!'
방송인 김나영이 <놀러와> 400회 기념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놀러와>가 곧 더욱 강해집니다. 기다려라!! 400회 녹화를 마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놀러와> MC 유재석과 김원희를 비롯한 양배추, 우승민, 김나영이 인간 탑을 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층 대열에 있는 남자 연예인들은 2층의 김나영과 김원희가 무거운지 얼굴이 빨개져 누리꾼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우리는 <놀러와>다. 죽지 않아!!!!", "400회 녹화를 마치는데 울컥했다. 참 좋은 사람들. 우리 팀워크로 뭘 못해내겠어요. 일어납니다. 우리는 놀러와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연속으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놀러와>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근 400회 녹화를 마친 <놀러와>는 낮은 시청률로 위기설을 겪고 있어 이들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파이팅입니다!", "놀러와 400회 넘어 500회 되는 그날까지 본방사수!", "김나영의 놀러와 사랑이 느껴지네요", "유재석-김원희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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