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크나이트 라이즈 300만 돌파…'배트맨'이 '어벤져스' 이겼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3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누적 관객 273만 2799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하루에 평균 30만 관객을 동원하는 속도로 개봉 6일째인 오늘(24일) 중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올해 최고 흥행작인 <어벤져스>와 같은 경우 300만 관객 돌파에 10일이 걸렸으며, 현재 상영중인 <연가시>는 11일이 걸려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흥행 열풍을 체감하게 했다.
다크나이즈 라이즈 300만 관객 돌파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너무 재밌어요. 아이맥스로 한번 더 봐야지", "크리스포터 놀란의 배트맨 3부작 시리즈가 드디어 끝났내요. 아쉬워요", "배트맨 최고. 베인도 최고. 별 5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