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비스 / 드림티 제공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가 미모의 실력파 여성 듀오를 선보인다.

23일 걸스데이는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우리 회사에서도 신인이 탄생합니다. 실력파 여성 듀오 주비스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어 신예 주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주비스 데뷔 소식에 "오랜만에 실력파 여성 듀오의 데뷔, 정말 기대됩니다", "걸스데이 회사에도 드디어 신인가수가 등장하네요"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비스는 보석 같은 목소리라는 뜻 ‘주얼리 보이스’의 합성어로 하나(이지애.25)와 주리(이주리.24)가 멤버이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요계에 여성 듀오가 많지 않아 주비스의 데뷔가 여러 측면에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주비스가 앞으로 에즈원, 다비치 등 실력파 여성듀오의 계보를 잇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신인 여성듀오의 데뷔를 알렸다.

한편 주비스는 오는 27일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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