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4호 / 사진 : SBS <짝> 방송 캡처


짝 여자 4호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들이 애정촌 32기로 입소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짝 여자 4호의 스펙.

여자 4호는 자기소개 당시부터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4호는 자신을 한의사로 소개하며 "내가 낯가림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시해달라"고 덧붙였다.

이헤 한 남성 출연자가 "키가 크고 날씬해서 모델인 줄 알았다"고 말하자 여자 4호는 "여기서는 한의사 원장님도 아닌, 잘난 딸도 아닌 그냥 29살 여자이고 싶다"고 고백했다.

짝 여자 4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최강 스펙이다", "29살에 벌써 한의원 원장? 대단하다", "그야말로 엄친딸?", "짝 여자 4호 외모만 보고 정말 모델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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