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천지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 멤버 천지가 몸개그에 허당이라는 굴욕을 만회하기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MTV ‘틴탑의 뜬다 백퍼’에서 MT를 함께 떠나고 싶은 대세남에 도전했던 틴탑(TEEN TOP)은 예측불허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주 ‘여름휴가 함께 여행가고 싶은 대세남이 되어라’ 미션에 도전한 틴탑(TEEN TOP)의 천지는 피구공에 얼굴을 맞고, 수중 고싸움에 참가하기 위해 부표로 올라가던 중 미끄러져 물속에 빠지는 등 수난이 이어졌다.

이에 천지는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꽈당천지ㅜ 굴욕적인 저의 모습은 잊어주세요ㅠㅠ 이번주가 끝이 아닙니다~ 틴탑의 반격은 계속 됩니다!!!”라며 애교섞인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허당천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보면 차가울 것 같았는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하지못한 의외에 모습에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MTV를 통해 방송되는 ‘틴탑의 뜬다 백퍼’는 틴탑(TEEN TOP)과 신인그룹 백퍼센트(100%)가 앤디에게 받은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늘 오후 5시 DAUM(다음) TV팟을 통해 미공개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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