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진영 응원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용준 박진영 응원에 나서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VIP 시사회에 배용준, 김수현, 미쓰에이, 2PM, 2AM 임슬옹, 소녀시대 윤아-써니, 세븐, 박한별, 양현 등 스타군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배용준 박진영 응원.

이날 시사회에서 배용준은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흰색 셔츠와 신발에 검은색 정장 바지를 매치해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배용준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배용준 박진영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박진영 뜻밖에 인맥이네요 ",  "영화 대박 나길~ ",  "배용준 오랜만에 얼굴 보니까 좋네요 ", "드라마나 영화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  "배용준 박진영 응원 새로운 절친 라인 등장?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믿었던 상사에게 배신당한 대기업 부장이 비자금 오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들고 반격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박진영, 민효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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