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배기성 조여정 빙의, '19금'보다 더 심한 '99금'표 배기성 사진 '헉'
배기성 조여정 빙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폭풍 웃음을 안겼다.
배기성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작가 건돈이와 후궁을 봤다. 헉헐훗!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조여정씨로 빙의가 되어 건돈이랑 캔 노래 '모든 걸 걸었다' 포스터 만들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기성은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포스터를 패러디해 조여정의 모습으로 빙의했다. 특히 포스트 속 '왕이 가질 수 없었던 후궁' 멘트는 '간을 가질 수 없었던 용궁'으로, 조여정의 파격 노출이 돋보이는 포즈는 배기성이 왕을 패러디해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변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배기성 조여정 빙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기성 아이디어 최고다", "배기성 영화보고 정말 감동받았나보다", "과감한 상의 노출(?)이 돋보이네요", "조여정이 봐도 웃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기성이 속한 그룹 캔은 지난 달 18일 싱글앨범 '모든 걸 걸었다'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