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백발 변신 / 사진 : 장우영 트위터


우영 백발 변신에도 굴욕 없는 훈남 포스를 자랑했다.

지난 28일 2PM의 멤버 우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는 저에게 있어서 아주 특별한 날인 것 같아요. 첫 솔로 무대에, 첫 베스트 커버 모델상까지. 제 주위의 모든 분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릴께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영은 백발로 염색한 머리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첫 솔로 앨범 '23, Male, Single'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머리를 선보인 장우영은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의 베스트 커버 모델로 선정돼 이와 같은 트로피를 깜짝 공개했다.

우영 백발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20's 초이스 무대 너무 좋았어요", "우영 백발 변신 너무 잘 어울리네", "몸짱으로 트로피까지 받았네? 우와!", "눈썹은 염색 안했군요", "솔로 앨범 너무 기대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앤서울에서 열린 Mnet <20's choice(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장우영은 타이틀곡 '섹시 레이디(Sexy lady)'와 '투나잇(Tonight)'의 첫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다음달 8일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