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인교진 열애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DB, 메이딘


서우(27)의 심야 데이트 상대가 배우 인교진(32)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서우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샐러드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람들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깍지 손을 잡고 서로 눈을 맞추는 등 내내 훈훈한 분위기 였다고.

서우의 심야 데이트 상대는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인교진으로 알려졌다. 5살 나이차의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내일이 오면'에서 만나 약 3개월째 풋풋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많이 친해졌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라며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두 사람이 같은 일을 하고 또 관심사가 비슷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교진은 오는 20일 첫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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