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인피니트 남우현 구글 플러스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멤버 엘과 성종의 대기실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남우현은 1일 자신의 구글 플러스를 통해 "하트받아랏! 안녕하세요 인피니트 우현입니다. 오늘 KBS <뮤직뱅크> 방송 있는거 아시죠? 인스피릿 보는날~ 제가 일일 리포터 할게요. 대기실 상황 갑니다. 먼저 어색한 엘군! 뭐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간다~ 요즘 대세 막내 쫑이! 나한테 좀 배워라~ 오늘도 화려한 너의 춤사위를 보자꾸나!"라는 멘트와 함께 막내 성종의 단독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엘은 대기실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성종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가 있는 쪽을 바라보고 있다.

엘과 성종의 셀카를 본 팬들은 "명수 어색어색ㅋㅋ 다른 멤버들도 부탁해 남포터", "일일리포터는 자기 사진은 안 찍나?", "이런 귀요미 같으니라고ㅋㅋ 넌 정말 조련하는 법을 알아", "정말 남우현 귀여워 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추격자'로 컴백 3주만에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는 오늘(1일) 6시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추격자' 무대를 선보이며 정상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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