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제공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추럴한 하루를 포착한 화보들을 공개했다.

영화제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던 다니엘 헤니가 일상 생활로 돌아와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 애완견 망고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화보에 담겼다.


패션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상하이 콜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촬영장 분위기가 놀이터 같아서 즐겁게 일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 영화로는 첫 주연을 맡은 이 작품으로 지난달 26일 열린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발의 유일한 연기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LA 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Outstanding First Feature Award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인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