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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식단의 비밀, "평상시에 그렇게 먹으면 활동 못 해요"
소녀시대 식단의 비밀이 공개됐다.
1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소녀시대 식단'에 오해가 있다고 했다.
과거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던 소녀시대 식단은 하루 1200kcal를 기준으로 아침, 점심, 저녁 대부분의 식단이 현미밥, 브로콜리, 닭가슴살,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티파니는 이는 운동 중인 멤버 혹은 드라마나 앨범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일시적으로 먹는 식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티파니는 "그렇게 먹으면 활동 못한다"면서 팬들이 2년 연속 보내주고 있는 장어 도시락을 즐긴다고 밝혔다.
또 제시카는 "프로필상 몸무게는 45kg인데 실제로는 1~2kg 정도 왔다 갔다 한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윤아 등 네 명의 멤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