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탐크루즈 / 사진 : 탐크루즈 트위터, 더스타DB


번역기 쓴 탐크루즈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번역기 쓴 탐크루즈'는 지난 12월 26일에 탐크루즈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새해인사에서 보인 것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탐크루즈는 영어로 "Happy Holidays"라고 새해 인사를 건넸고 이를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각국의 언어들로 번역해 차례로 나열했다. 한글은 이를 직독한 '해피 휴일'이라는 단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번역기 쓴 탐크루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탐아저씨의 매력이란", "그 때 이걸 봤었어야", "월드스타는 역시 달라"라며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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