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최근 / 사진 :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자밀라 최근 모습과 심경 고백이 화제다.

5월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외국인 미녀 자밀라와 사유리가 출연해 한국에서 생활하는 고충과 소소한 일상을 털어놨다.

이날 자밀라는 상담 코디네이터, 웨딩쇼 모델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과거 섹시한 콘셉트를 의도했다는 말을 듣고 마음 고생이 컸다.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클럽 자주 간다는 오해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자밀라는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섹시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년 동안 한국을 떠나 두바이에서 가구 사업을 했던 그녀는 급노화한 외모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자밀라 최근 모습과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최근 모습 충격적이네", "자밀라 84년생 맞는가", "자밀라 그래도 얼굴 다시 보니 반가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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