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비클럽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엑소케이(EXO-K)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이라면 한번쯤 거쳐간다는 교복 브랜드 모델로 신예 보이그룹 엑소케이가 파격 발탁돼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8일 데뷔한 엑소케이는 타이틀 곡 '마마'로 2012년 가장 핫한 아이돌로 떠오르며 CF와 방송의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과거 아이비클럽 모델로 활동했던 스타로는 그룹 신화, 슈퍼주니어, 원더글스와 배우 김수현, 이연희, 김민희, 피겨여왕 김연아 등이 있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10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케이는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추어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엑소케이는 중국에서 동일한 곡으로 활동하는 엑소엠(EXO-M)과 함께 지난 3월 31일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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