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티 / 사진 : SBS MTV '타다, 잇츠 타이티'


TAHITI(타이티)의 데뷔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8개국에서 첫 방송 이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SBS-MTV '타다, 잇츠타이티(Ta-Dah, It's TAHITI)'는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의 MTV를 통해서도 함께 방영돼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이들은 프로그램 상에서 인간에게 동물의 유전자를 실험해 탄생한 7명의 실험체로 그려져 각자의 캐릭터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줬다. 동물의 왕 사자 DNA를 지닌 카리스마 리더 'E.J', 행동이 느리지만 신중한 나무늘보 '민재', 다람쥐 '지수', 강아지 '한희', 여우 'JB', 고양이 '아리'.

'타다, 잇츠타이티'는 과거 B.A.P의 데뷔과정을 담은 '타다, 잇츠 B.A.P'의 후속작으로 타이티가 성공적으로 데뷔한 B.A.P의 뒤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걸그룹 '타히티'의 데뷔 과정을 담은 '타다, 이츠 타히티'는 향후 10주 동안 토요일 3시30분 SBS-M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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