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이 콧수염 코스프레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4일 그룹 B.A.P(비에이피) 공식 팬카페에는 B.A.P(비에이피) 멤버들이 데뷔 앨범 ‘WARRIOR’ 활동 중에 찍은 미공개 컷 6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들은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것이 아닌 멤버들이 직접 서로를 찍은 것이라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방용국은 무대 위에서 일명 ‘땅굴저음’ 랩을 구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전사 이미지를 고수했던 것과 달리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금색 체인 무늬 재킷을 입고 노란색 모자를 쓴 채 콧수염을 붙여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B.A.P(비에이피) 막내 젤로 역시 빨간색 무대 의상을 입고 볼에 고양이 수염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데뷔 앨범 ‘WARRIOR’ 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그룹으로 떠올랐던 B.A.P(비에이피)는 4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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