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 YG행 / 사진 : Mnet '슈퍼스타K3'


유나킴 YG행 소식이 알려졌다.

유나킴은 지난 해 Mnet '슈퍼스타K3'에서 타고난 끼와 밝은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는 참가자. 하지만, 죽음의 72시간 슈퍼위크에서 탈락해 다수의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이후 유나킴 YG행 소식이 알려지며 스타로서 가능성을 재확인 시켰다. 유나킴은 국내 굴지 기획사들의 제안을 마다하고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 받고 있다고.

유나킴은 '슈퍼스타K3'의 미국에서 치뤄진 예선에서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부르며 귀여운 랩과 안무를 선보여 당시 심사위원인 이승철에게 "옛날의 보아를 보는 것 같다. 노래할 때 진지함이 눈에 묻어난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나킴은 1994년생으로 올해 18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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