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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시청률 2.0% 하락, 왕세자 박유천 '바짝 추격'
'더킹 투하츠' 시청률이 방송 3회 만에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보다 2.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SBS '옥탑방 왕세자'는 0.7% 상승한 11.2%를 기록했다. 방송 3사 수목극 꼴찌인 KBS2 '적도의 남자'는 시청률 하락세 없이 지난 방송과 같은 8.1%의 수치를 보였다.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요인은 지난 1,2회와 달리 3회 방송에서는 다소 난해한 폭파 사고 등이 그려져 개연성이 떨어졌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