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日 예능 '고정' / 사진 : 플래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일본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나나는 오는 1일부터 방송되는 TV도쿄의 'Tokyo Brandnew Girls'(이하 'TBG')의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TBG'는 패션과 뷰티에 관한 각종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컨셉의 프로그램.

나나는 지난 23일 'TBG'의 녹화를 마쳤으며 패션잡지 모델로 활약중인 키노시타 코코, F1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는 탤런트 유우키 마오미, 야스다 미사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최근 일본 유명 잡지 SWAK의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하기도 한 나나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컬렉션 2012 S/S' 패션쇼 런웨이에서 메인 모델로 인형 같은 자태를 과시해 TBG의 고정 패널로서 손색이 없음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나나의 일본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그룹 '애프터스쿨'이 지난 14일 발매한 일본 첫 정규앨범 '플레이걸즈 (PLAYGIRLZ)'를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입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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