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레나 제공


배우 한효주, 박시연, 김효진이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한효주, 박시연, 김효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의 창간 6주년 기념화보 ‘아레나, 시네마테크 10주년과 조우하다’ 촬영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효주는 와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사다리에 앉아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박시연은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효진 역시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에 누워 섹시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레나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6주년을 맞아 시네마테크 10주년의 의미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스페셜 프로젝트 화보로, 감독과 배우 등 영화인 38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는 영화인 38명이 생각하는 시네마테크와 그들이 생각하는 고전영화의 가치를 엿볼 수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시네마테크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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