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폭풍성장 버금 아역 성장기 / 사진 : MBC '신들의 만찬', '해를 품은 달', '내이름은 김삼순', 로고스필름', 조선일보 일본어판, 온라인커뮤니티


주다영 폭풍성장에 버금가는 아역들의 성장이 눈길을 끈다.

주다영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악녀로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다영이 어린시절 원빈과 함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당시 사진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해 '주다영 폭풍성장'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의 아역으로 가슴 설레는 짝사랑 연기를 보여준 진지희는 최근 한 홍보대사 발대식 자리에서 블랙 원피스에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차림으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화공주에 이어 주인공 몸종 '설이'역의 아역으로 등장한 서지희 역시 폭풍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지희는 과거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의 조카 미주역으로 출연, 김삼순(김선아 분)이 '모모'를 읽어주던 꼬마아이 였던 것.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의 보호를 받아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산 김새론의 폭풍성장 역시 최근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채널 A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처음으로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같은 아역들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세월이 흘렀음을...", "잊으라 하였느냐, 잊지 못하였다", "남아있는 얼굴로 성장하는 모습이 깨알재미"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