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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항 목격담, 개리 납치하고 조인성 출연? 기대감 폭발!
런닝맨 공항 목격담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같은 SNS를 통해 리쌍의 멤버 개리가 유럽 여행에 다녀오자마자 공항에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에게 납치당했다는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인천 공항에서 지금 ‘런닝맨’ 촬영 중”, “유럽여행 다녀온 개리를 보쌈하고 있다”, “여수에 ‘런닝맨’ 멤버들 와서 난리났어”, "조인성이 특별게스트야" 등 ‘런닝맨’ 촬영을 목격한 소감을 실시간으로 올려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공항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나온다니 본방사수”, “개리 입국하자마자 레이스 시작된거야?”, “대체 왜 납치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최근 ‘런닝맨’ 최강자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자신의 소원이었던 유럽 여행권을 획득했다.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럽 여행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