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파파라치 논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파파라치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홍콩 연예전문지 ‘페이스 매거진’은 ‘소녀시대의 기내 자유분방한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기내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몰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등받이에 몸을 기댄 채 발을 뻗고 있는 모습과 윤아가 입을 벌리고 간식을 먹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곤히 잠들어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도 무단으로 찍어 공개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 파파라치들 뿌리 뽑아야 한다”, “자는 모습까지 찍다니 너무했다”, “연예인이라도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홍콩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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